나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처음 한달은 현생 갈아넣었고 지금은 부캐까지 파서 소소하게 하고 있어.
성격상 조용하게 게임하는 편인데 맞친 몇 명과 조금 친해지고 있는 찰나...홈태기, 병환, 혐생 등등의 이유로 하나 둘씩 떠나고 있어서 너무 시무룩하다 ㅠㅠ
남은 맞친들은 거진 조용하고 이웃은 맞친 안받는다는 분 대부분이고 ㅠㅠㅠㅠ
그냥 가끔 인사 나누고 서로 도와가며 훈훈한 홈생 즐기고 싶은데 맘 처럼 안되네...
맥쥬 한캔 깠더니 내 맘속 갬성이 흘러넘쳐서 몇자 끄적이고 간다..=ㅅ=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