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어서와!
재즈 좋아해?
나는 가끔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 뮤직방에도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안녕! 요즘 다시 일이 바빠져서 계획대로 못올리고 있네 흑흑
한참전에 요청해줬던 재즈피아니스트를 추천하려고 해
추천하고 싶은 뮤지션은 너무 많아서 몇개만 일단 추려서 올려보도록 할게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됐으면 좋겠다!
그럼 들어볼까?
Art Tatum's Tea for Two (1933)
Fats Waller - Ain't Misbehavin' - Stormy Weather (1943)
Bud Powell - Anthropology (1962)
Blue Monk, Thelonius Monk
Bill Evans - Waltz For Debby
사실, 여기에 있는 모든 곡들은 이미 소개해본적이 있어.
각각의 이름으로 소개를 했었지만 피아니스트로 묶어본적은 처음이니까
이번은 감상할때 곡 전체를 듣기보다는, 사람으로 듣기보다는 피아노의 음에만 집중해서 들어봐
재즈 피아노로 제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그래도 빌 에반스와 텔로니어스 몽크야
재밌게 치는 부분이 많아서 피아노에 집중해서 듣기 좋거든
특히 빌 에반스는 피아노만 집중해서 많이 앨범을 냈기도 했었어
이중에선 재즈의 방향을 제시했던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악기 연주에 있어서라기 보다는 재즈의 큰그림에서 봤을때 대단한 부분도 물론 있어
그렇다고 한들, 이 사람들이 악기연주를 못하지는 않아
어떤 길을 제시할때는 최소한의 조건이란건 기본적인건 하고 나서 해야 신빙성도 있고..
또 수월해지기도 하고!
이 글을 작성하면서, 나의 길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네
요즘 내 삶은 돈을 벌기 위한 삶이었던 것 같아
근데 나의 길은 원래 항상 행복한 삶을 가는게 내 길이었거든
돈 물론 중요하지만.. 그래도 너무 일에만 잡혀 사는것 같았는데
리프레시 하게 됐네! 댓글 달아준 덬 고마워 !
오늘은 짧게 마칠게 !
그럼 오늘은 이만 :)
좋은 퇴근, 좋은 나머지 하루를 살도록 하자!
비록 나는 야근이지만 ;(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한도내에 답글 달아줄게
아니면 흥미롭거나(?) 다들 알면 좋을 답변은 가끔 들어와서 댓글에 Q&A로 달아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