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모리 아키나 - 薔薇一夜
뮤직스테이션 1988.04.08
~ 「AL-MAUJ」 B면곡 ~
恋を裏切るほど 女は謎めく
사랑을 배신할만큼 여자는 수수께끼 같아
あなた乱す手立て 今夜欲しくて
오늘 밤은 당신을 흐트러뜨리는 방법이 필요해서
絡み合う途中で 嘘の名前読んだ
서로 뒤얽히는 도중에 가짜 이름을 말했어
月が欠けるように 果てる愛なら...
달이 이지러는 듯이 끝나는 사랑이라면...
薔薇一夜 咲かせても
하룻밤의 장미를 피운다 해도
散りぎわさえ 見えはしない
언제 꽃이 질 지는 아직 보이지 않아
かりそめの 百夜へと
덧없는 백일밤까지
一途に舞うだけ
한결같이 흩날릴 뿐..
涙 はかないほど
눈물이 부질없을 정도로
女に生まれて
여자로 태어나
あなた突き刺す棘 紅く染めたい
당신을 찌르는 가시를 붉게 물들이고 싶어
"好き..."とその素肌を 指でなぞりながら
"좋아해..."라며 그 살갗을 손가락으로 그리면서
夢にすがるように 枯れる花なら...
꿈에 매달리듯이 말라가는 꽃이라면..
薔薇一夜 咲かせても
하룻밤 장미를 피울지라도
まごころさえ 見えはしない
진심조차 보이지 않아
希望ない 夜明けへと
희망 없는 새벽으로
せつなく 散るだけ
안타깝게 흩어질 뿐
(가사 출처 : 알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