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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음악 가끔 올리곤 하는 추천 재즈 92번째, 유튜브에서 사랑받는 재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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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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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어서와!

재즈 좋아해?


나는 가끔 재즈 올리는 덬이야!
같은 이름으로 뮤직방에도 올리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덬들은 검색 고고!
뮤직카테에서 '재즈'로 찾아줘! 그리구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야!


우선, 새해복 많이 받아들! 
올해 2018년은 기분이 좋은 날만 있을순 없겠지만, 나쁜 날보다 좋은 날이 훨씬 많았으면 좋겠다!


 어후... 두달만에 돌아왔어
너무 바빠서 미치는줄 알았어.. 잠도 맨날 못자고 되도 않는 제안서나 쓰고 앉았고...ㅋㅋㅋㅋㅋ


그와중에도 난 계속 기분이 엿같거나 하면 재즈를 들었는데,
보통 유튜브에서 아무거나 찾아서 듣기도 했었어
그러면서 문득 생각난게, 유튜브에서 사람들이 많이 듣는 음악들을 소개 안해줬구나 싶더라고
그래서 오늘은, 별 다른 글은 없이 한번 유튭 재즈 인기트랙을 가져와봤어!
다 가져와서 덬들 귀에 팍팍 꽃아주고 싶지만 그렇게 하기엔 너무나 많은걸...

그럼, 일단 들어볼까!
Louis Armstrong - What A Wonderful World [HQ]

Bobby Caldwell - What You Won't Do For Love (Slayd5000)

Cuphead OST - Die House (Mr. King Dice Main Theme) [EXTENDED] + Lyrics

Fly Me to the Moon/Lucky (Sinatra/Jason Mraz & Colbie Caillat MASHUP) Rick Hale & Breea Guttery

Malo - Suavecito




 아마 들어본 곡들이 있을거고, 같은 곡이어도 다른 사람이 부른거라 다른 느낌일수도 있어
음악은 참 같은 곡이라고 하더라도 누가 연주하고 부르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게, 다양성이 정말 어느 장르보다도 넓은 것 같아
그래서 음악은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 것 같기도!


 같은 맥락으로 사람이 사는 것도 그런 것 같아
같은 일을 하고, 같은 인간을 만난다고 해도 사람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달라지기도 하니까?
그렇기 때문에도 사람은 알아도 알아도 끝도 없고, 그때마다 새로 적응 하기도 해야하지
그런 적응을 하다보면, 나중엔 조금 무뎌지기도 하고 관계가 귀찮아지도 하고..
하지만 또 내 옆에 사람은 또 필요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가진 가장 큰 딜레마지.. 관계는 어려운데 관계는 필수적이지...

 거기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들은, 나를 사랑하고 내 주변 사람을 사랑함으로서 사랑을 널리 퍼뜨리는거?
삭막한 세상이라곤 하지만, 내 친구들과 연인에게만은 우리 모두 따듯하잖아?ㅋㅋㅋㅋㅋㅋ

모두 사랑하며 삽시다! 그리고 그 모든 사랑 중에서, 나를 제일 사랑하자! 
그렇게 하다보면, 세상이 꽃밭이 될거야! 나는 그렇거든 ;)

뭐.. 무슨 말을 쓰려다가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횡설수설 느낌이야
그냥 뭐, 오랜만에 느긋하고 아무말 대잔치가 하고싶었어 ! 오늘은 왠지, 기분이 많이 좋거든



그럼, 오늘은 이만! 새해 복 많이들 받아 ;)


재즈에 관심도 있고 좋아는 하지만, 뭘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덬들은
루이 암스트롱,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쳇 베이커, 빌 에반스를 중심으로 들어봐
너무 좋은 뮤지션들은 많지만 최고라고 칭하는 사람들이야!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면, 재즈 초보자들이 재즈와 친해지고 알아가기 좋은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는걸 추천해!


혹시 궁금한게 있으면 댓글 달아줘! 아는 한도내에 답글 달아줄게

아니면 흥미롭거나(?) 다들 알면 좋을 답변은 가끔 들어와서 댓글에 Q&A로 달아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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