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SHI BLAST in Miyagi 중에서
카즈나리에게
이런 곡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저는 알지 못했습니다
생일 전에 앨범을 받고 바로 듣지는 못했지만
우연히 생일 당일에 노래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어머니를 제대로 봐주고 있다며 감탄했습니다
이런 아들을 가진 것을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엄마가
ps. 이 곡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20825日目の曲
20825번째 날의 노래
作詞 : 二宮和也 / 作曲 : 二宮和也
작사·작곡 : 니노미야 카즈나리
ビックリした こんなにも
깜짝 놀랐어 이렇게나
あなたの事考えたの初めてだ
당신에 대해 생각해본 건 처음이야
家族なのに、いやだからか、当たり前過ぎたのか
가족인데 아니 그래서 당연하게 생각했던걸 지도 몰라
あれがこうなって それがどうなってなんて
이게 저렇든 저게 저렇든
難しく考えないで たまには大声で笑えば
복잡한 게 생각하지 말고 가끔은 큰 소리로 웃어보는건 어때?
俺はさ、あなたの息子で
나는 말야 당신의 아들이고
あなたはそう 俺の親であって
당신은 그래 나의 엄마고
たまたまかも知れないけど
우연일 지도 모르겠지만
それだけは唯一の誇りで
그것만이 내 유일한 자랑이야
恥ずかしいから言ってないけど
부끄러워서 말 못 했지만
そう思ってるよ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最近白髪 目立つようになったから もういいんじゃない?
요즘엔 흰머리도 눈에 띄게 되었는데 이제 괜찮지 않아?
ずっと人の為に生きてきたんだから これからは
늘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살아왔으니까 이제부터는
やりたいように生きる…っても無理だな。
하고싶은 대로 살라고 해도 무리겠지
優し過ぎるから。
너무 상냥하니까
何でかな?ドラマチックに書けないや
어째서일까? 드라마틱하게 못 쓰겠어
本当普通過ぎて
너무나도 평범해서
でもそれが俺達なんだね 今までもこれからもずっと
하지만 그게 우리들인 거겠지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このままでいいよ 行こう
지금 이대로 괜찮아 가자
思ったように…
생각한 대로
ずっとこのまま歩いて行けば、きっといつか来るんだよな
계속 이대로 걷다 보면 분명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지
もし、俺があなたの立場になったのならどう思うのだろう?
만약 내가 당신 입장이 된다면 그 땐 어떻게 생각할까
その時、分かるのが悔しいんだよ
그 때 깨닫게 되는 게 분해
あなたの偉大さを…
당신의 위대함을
だからね、多分言わないよ
그러니까 아마 말 안 할거야
ばあちゃんはすごい人だって
할머니는 대단한 사람이라고
だって悔しいから
왜냐면 분한 걸
でも
그래도
ありがとう
고마워
.
.
.
노래가 수록된 LOVE 앨범이 발매된 날(2013.10.23)이랑
니노 어머님이 태어난 날(1956.10.17)을 세 보면(당일은 빼고) 20825일
이번에 올해 미야기에서 했던 콘서트 DVD가 나와서 올려봐~
앞에 적은 것 처럼 이번 무대에는
니노네 어머님이 직접 쓴 편지가 등장했어!
아무튼 이 글을 읽어주어서 고맙고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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