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しどうしても嫌だと
만일 아무래도 싫다고
その腕にしがみつき泣いてたら
그 팔에 매달려 울었다면
その腕にしがみつき泣いてたら
그 팔에 매달려 울었다면
しようがないねと
어쩔 수 없다며
あなた言ってくれたかな?
당신은 말해주었을까?
あなた言ってくれたかな?
당신은 말해주었을까?
聞き分けがいいふりして
납득한 척 하면서
背中向けた街角
등을 돌렸어 길거리에서
背中向けた街角
등을 돌렸어 길거리에서
涙見せたら負けと
눈물을 보이면 지는 거라고
自分で思い込んでいた
멋대로 굳게 믿고 있었어
自分で思い込んでいた
멋대로 굳게 믿고 있었어
きっと追いかけてきてくれるわ
분명 쫓아와줄 거라고
名前呼んでくれる
이름을 불러줄 거라고
名前呼んでくれる
이름을 불러줄 거라고
振り替えらず期待したのに
돌아보지 않고 기대했는데
ほって置かれた
내버려졌어
ほって置かれた
내버려졌어
細雪悲しみ
가랑눈
悲しみを千切って北風に吹かれ
슬픔을 찢어 북풍에 날려
悲しみを千切って北風に吹かれ
슬픔을 찢어 북풍에 날려
子供染みた強がりなんか
유치한 센 척따위는
溶けてしまえばいい
녹아버리면 좋을텐데
溶けてしまえばいい
녹아버리면 좋을텐데
リグレット
후회(Regret)
思いではいつでも
추억은 언제나
綺麗すぎるから
너무나 아름답기만 해서
思いではいつでも
추억은 언제나
綺麗すぎるから
너무나 아름답기만 해서
頬や髪が濡れるまで
뺨이며 머리카락이 젖어들 때까지
冷たさ忘れる
추운 것도 잊게 돼
冷たさ忘れる
추운 것도 잊게 돼
細雪 リグレット
가랑눈 후회
まだ止みそうで止まない
여태 멎을 것 같으면서도 멎지 않는
中途半端な雨のように
애매하게 오는 비처럼
往生際の悪い恋
채 단념하지 못한 사랑
笑顔くらい見せたかった
웃는 얼굴 정도는 보이고 싶었어
笑顔くらい見せたかった
웃는 얼굴 정도는 보이고 싶었어
このまま家に着く頃
그대로 집에 도착할 즈음엔
心も体も濡れてる
마음도 몸도 흠뻑 젖었어
目に見えない胸の痛み
보이지 않는 마음의 아픔
ぬくもりが消滅する
온기가 소멸해버려
もっとあなたを困らせたら
조금 더 당신을 속상하게 했다면
止めてくれたのかな?
붙잡아주었을까?
止めてくれたのかな?
붙잡아주었을까?
言い訳なんかはしないで
변명따위는 하지 않고
愛してるから
사랑하니까
愛してるから
사랑하니까
みぞれゆき
진눈깨비 섞인 눈
何を伝えたいの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何を伝えたいの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지
はっきりせぬまま
분명하게 하지 못하고
雨のような雪のような
비같기도 하고 눈같기도 한
雨のような雪のような
비같기도 하고 눈같기도 한
気持ちが切ない
그 마음이 안타까워
Tenderness
Tenderness
いっそ大雪が降ってくれた方が
차라리 폭설이 내리는 편이
いっそ大雪が降ってくれた方が
차라리 폭설이 내리는 편이
過去はすべて水になって
과거는 모두 허무하게 느껴져
諦められるのに
단념할 수 있는데
諦められるのに
단념할 수 있는데
みぞれゆき
진눈깨비 섞인 눈
愛してるから (愛してるから)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細雪悲しみ
가랑눈
悲しみを千切って北風に吹かれ
슬픔을 찢어 북풍에 날려
悲しみを千切って北風に吹かれ
슬픔을 찢어 북풍에 날려
子供染みた強がりなんか
유치한 센 척따위는
溶けてしまえばいい
녹아버리면 좋을텐데
溶けてしまえばいい
녹아버리면 좋을텐데
リグレット
후회(Regret)
思いではいつでも
추억은 언제나
綺麗すぎるから
너무나 아름답기만 해서
思いではいつでも
추억은 언제나
綺麗すぎるから
너무나 아름답기만 해서
頬や髪が濡れるまで
뺨이며 머리카락이 젖어들 때까지
冷たさ忘れる
추운 것도 잊게 돼
冷たさ忘れる
추운 것도 잊게 돼
細雪 リグレット
가랑눈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