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칼국수 원조집
마늘김치 맛있음
2. 유림
엄청 매운 토종닭 닭도리탕
입이랑 소화기관 무리가는 맛이지만
계속 생각나는 매운 맛이야
매운거 왠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매워해
맵찔이도 맛있어서 울면서 걍 먹음
맵기조절 안됐던거같음
여긴 염창이긴하지만 강서구 최고맛집이니까 걍 가봐
3. 띠아낭
울동네 백종원 골목식당 나온 집 중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
쌀국수집인데 골목식당 전엔 한 번 먹고 오래가진 않겠다 싶었거든
솔루션도 받고 사장님이 노력 많이 해서 좀 특별해졌어
당근에서 9주년 행사해서 쿠폰받아가면 짜조도 준다더라
4. 냐항바바바
나향바바바 냐향바바바
이름 세개중 하나일듯
여기는 분팃느엉이 맛있어
상큼한 비빔쌀국수 추천
여기 점심시간에 웨이팅 있음
5. 탕반가
이미 줄서서 잘 못가지만 그래도 추천해
양지육수국밥집인데 가게는 좁아도 대접받는 느낌들어
사장님이 정말 좋은사람이라, 계속 좋은 사람일 수 있게
손님들도 좋은 사람만 왔음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뭐 필요한지 살펴보는 느낌이고 뭔가 되게 진심이라 좋았어
음식도 종류별로 다 시켰는데 다 맛있었어
6. 안골설렁탕
마늘들깨소스라 해야되나 내 최애 소스 있는 곳이야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있나 싶어 한달에 10번은 갔어
약간 애매한 위치라 찾기 쉽지 않기는 해
메뉴는 소신탕추천해 소신탕만 그 소스 줘
김치 2~3종 다 직접 담구시는데 어쩔때는 새김치고
어쩔때는 신김치라 약간 김치 컨디션타는데 맛있긴해
7. 왕십리 연탄구이곱창
배달도 가능한데 한 번 시키면 4만원돈 깨지거든
근데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계속 먹어
막창이랑 뒷고기 섞어서 양념발라 구운 게 최애거든
한 입 먹자마자 연탄불향 확 나는데 그게 너무 행복해
8. 태양수제갈비
여기도 불맛 좋은 곳인데
초벌해온 고기 숯불에 구워먹어
달아서 많이는 못먹는데 맛있어
9. 감성초밥
좌석이 되게 적고 내부가 협소해
5명~6명 정도 앉는듯
근데 사장님 엄청 솔직하고 단골들이 엄청 많은 집이야
구성 하나하나 다 맛있어
가끔 예상하지 못한 서비스를 주셔서 감탄하고 감동함
오픈 때 부터 리액션 좋은 친구랑 자주가서 박수치며 먹었는데
사장님이 어쩔때는 기뻐하고 어쩔때는 하찮아하면서 챙겨줬음
몇년 이사갔다 다시 이동네로 이사와서
엄청 오랜만에 갔는데 바로 알아보셔서 놀랐어
우리만큼 자주오는 사람 있어요?라 물어보는 팀만 3번 봄
근데 일주일에 2~3번씩 오는 사람도 꽤 있나봐ㅋㅋㅋ
당신이 최고 단골이라고 인정받은 사람은 한 번도 못봄
10. 스시현
여기는 밥조금 생선크게 줘
이렇게 생선 크게 썰어주는 곳 처음봤어
너무 두꺼워서 흰생선들은 약간 질긴 편이고
나는 참치랑 연어 자주 먹어
가게 문 언제 열고 닫는지 잘 모르겠어
쿠팡이츠 확인하고 가게 문 열려있으면 가
네이버 카카오 자도 영업중이라고 떠도 문이 안열랴있어
나 가고싶은 날 잘 안 열려있어서 발걸음 돌리는 곳이야
6번 가서 2번 성공함 그 뒤로 걍 배달 시켜
여기 가자고 약속을 잡을 수가 없어
11. 키릴
유럽여행 갔을 때 같이간 애 개까탈스러워서 뭘 먹지를 않음
디저트만 찔끔 먹길래 프랑스가서 디저트만 먹다 옴
여기서 그 때 먹었던 그 디저트맛 나 완전 프랑스맛임
비싸고 맛있어 재료도 좋은거 쓰더라
디저트하나 만원 커피 오천원 플러스알파 생각하고 가셈
밥 얻어먹고 디저트는 내가 살게ㅎ 하고 갔다가 당황하게 되는 곳이야
좌석 좁고 위치 애매하고 주차할 곳 마땅치 않은데 맛있긴해
이런게 어떻게 우리동네에 있을까 싶었음
사장님 백화점 팝업 은근 자주가던데 그때먹는 게 나을지도 몰라
꼭 먹고싶은 건 전날인가 전전날에 예약도 가능하다했던거같아
12. 대흥왕족발
울할머니 장충동사는데 여기가 족발 더 맛있음
나 선지국 회사에서 아저씨들이랑 너무많이가서 싫어하는데
여기 서비스로 주는 선지국 개맛있음
여기도 맨날 사람 많아 술먹느라 나오지도 않아 오픈런해야함
13. 고양이똥
브런치집인데 음식 나오는데 시간 좀 걸림
예약하고 가면 좀 빨리 주더라
메뉴변동 계절마다 하는 것 같은데
샌드위치류 다 맛있고 커피도 개맛있고
매운새우파스타 개맛있어 호밀빵 추가해서 설거지하고나옴
커피 디카페인 나쁘지 않은데
이달의 원두였나 이날의 원두였나 에티오피아였는데
산미 괜찮으면 엄청 맛있을거야 비싼맛나
14. 파티세리소나
빵집인데 2층까지 있어 근데 맨날 꽉차있음
레몬슬러시 맛있는데 개찔끔줘.
나는 처음에 슬러시 짜다 양 부족해서 잘못준거인줄알았어
끝까지 의심하며 중간중간 다른 테이블 이거 시켰나 훔쳐봤는데
다른 사람들도 개찔끔주더라 가격에 비해 말 안돼
커피는 그냥 평균은 함
빵 전체적으로 다 괜찮은데 올리브치아바타가 울엄마 최애
여기 다녀와서 올리브치아바타 맛있다고 5번 넘게 말함
등촌역 갈 일 있음 꼭 사와야함
사람들 줄서서 사는거 사려했는데 사람들도 걍 다양하게 사서
모방소비 하기가 어려운 편이야
15. 만배아리랑
이왕이면 15개 채우고자 적어봄
여기 평일에도 오픈런해야 가게들어감
항정살이었나 가브리살이었나 수육 아주 야들야들 맛있고
칼국수는 전문점보다 못하지만 나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