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가려고 벼루다 오늘 가 봄
카페 안 90프로는 다 이거 먹고 있더라
근데 그럴만두 진짜 맛있게 먹었어 원래도 물복 좋아하는데
과즙 풍부한 복숭아에 너무 달지 않은 크림과
상큼한 천도복숭아 잼이 너무 잘어울림
다만 디저트랑 어울리는 커피 페어링이 이 카페 컨셉인데
잘어울리린다고 추천받은 커피는 영 별로 였음
복숭아 향이 난다고 복사꽃이라는데
전혀 못느낌 딱 복숭아 향이 아니어도
후루티한 향이나 맛이 하나도 없었어
디저트랑 같이 먹었을때 서로 시너지가 나야하는데
오히려 디저트 맛을 해침
내가 커피를 잘 몰라서일 수도 있지만 커피는
그냥 그랬어
그래도 복숭아 먹으러 한번 더 가고 싶은데
시즌 끝물이라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