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
집에 마침 요거트 딱 120g짜리가 있어서 이 용기에 바로 부어서 오버나잇 오트밀 해먹어보았습니다.
일부러 매일 제품 산거 아니고, ㄹㅇ 집에 있던거임
증거는 택배발송 전 11월29일까지인 유통기한

그릇 닦기 귀찮아서 요거트 용기 그대로에 오트밀 30g 넣고 섞어주었습니다.
다시 비닐뚜껑으로 닫고, 냉장실에 넣고, 두부 한 모로 누름돌 해주었음
냉장고에 넣어 두고 약 8시간 뒤에 야식 땡겨서 꺼내봤는데 어메이징오트밀이 요거트를 빨아들인건지? 약간 되직한 질감이 되어있었습니다.
퍼먹어봤는데 개맛잇음
리얼 어메이징 오트임ㅇㅇ
솔직히 알로에맛 요거트라 오트밀이랑 알로에랑 따로 놀 줄 알았는데 꽤 잘 어울림.
알로에의 상큼한 아삭한 젤리 식감이 오트밀이랑 잘어울림ㅇㅇㅇㅇㅇㅇ

이렇게 오버나잇 오트밀 해먹는게 더 부드럽기도 하고 좋은거같음.
왜? 운동이 필수인 나이가 됐다는 건
= 딱딱한 음식은 먹기 힘든 나이가 됐다는 것.
120g짜리 요거트 있으면 해먹기도 겁나 간편하고 설거지 거리고 수저 빼고는 안 나와서 아주 편하고 좋습니다.
맛없으면 나머지는 회사 탕비실에 갖다놓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우리 가족들끼리만 먹기로 했습니다
단백질 섭취하는게 물리거나, 퍽퍽하거나, 신장에 무리가 가거나, 맛없거나 .. 넷 중 하나인데
어메이징 오트밀은 취향껏 diy 할 수 있어서 좋은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