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문제로 잠시 휴직을 하면서 가장 먼저 결심한 게 식단 관리였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꾸 밤에 야식이 당겨서 고민이 많았는데,
건강하고 죄책감 없는 야식 겸 식사를 찾다가 이번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되어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밀'**을 먹어 보게 되었다!!!

(묵직).....?!!!?!!

크다아아아아아!!!
작은 제품을 예상했는데 거대한 포대가 왔다. 한 동안은 체험제품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하면서,
이걸 어떻게 먹을까 고민하다가... 제대로 식단관리를 위해 제품에 적힌 추천레시피를 비슷하게 해보고자 한다.

마침 어느 집에나 흔하게 있는 어메이징 오트 중 언스위트를 조합해보고자 했다.

부어!!!

콸콸!!!

중탕!!!

부어!!!

섞어!!!

머겅!!!
이렇게 간단한 조합이다. 자고로 LESS IS MORE랬다, 가장 기본 적인 것이 가장 정통적인 것.
확실히 언스위트라 자극적인 단맛은 없어서 처음엔 좀 심심한가 싶었지만,
씹을수록 은은하게 올라오는 곡물의 고소함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 포만감이 상당해서 야식 생각이 절로 사라진다.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이섬유 '베타글루칸'이 많아서 혈당 관리나 콜레스테롤 개선이 필요한 저 같은 40대에게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아울러 특수 분유 생산이나 어르신 우유 배달 캠페인 등,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매일은 나에게 믿고 먹는 기업이다.
내 몸도 챙기고, 좋은 기업도 응원하는 기분이라 먹을 때마다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기분일 거 같다.
* 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