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은 체험단 활동을 통해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오메이징오트밀 받자마자 기념사진 한방 찍어주고
내용물도 궁금해서 작은 파우치 살짝 열어서 안에 내용물도 봄
급 허기져서 오트밀에 물 넣고 소금 후추 간하고
참치 반캔과 계란 하나 풀어 넣고 미역 잘게 잘라 넣은 뒤
15분 쯤 불렸다가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꺼내서 깻잎 곱게 채쳐 넣고 휘적겨려 다시 3분 돌린 뒤
참기름 한바퀴 둘러 맛있게 먹고 나니 어라? 사진을 안찍었네 ㅠㅠ
그래서 다음날 아침어 먹을 오나오는 하나하나 찍었지
특별한 레시피는 아니고
귀리우유나 아몬드밀크에 동량내지 좀 적은량의 (그릭)요거트를 넣고
땅콩버터(100%) 한스푼 넣고, 알룰로스 1~2스푼, 시나몬 1.5티스푼
무가당 코코아가루 1스푼을 넣고 잘 저어서 섞어줘
첫 오나오 만들때 땅콩버터 까먹어서 위에 넣었더니 섞는게 힘들더라
아무튼 어메이징오트를 적당량 넣어서 또 한번 섞어서
수분이 오트밀에 닿아 잘 불어나도록 하고
집에 있는 바나나, 냉동 블루베리등을 넣고 대충 섞어준 다음에
견과류 한봉을 칼등으로 다진뒤 위에 뿌린뒤 냉장고 행
다음날 아침에 꺼내서 맛있게 먹으면 돼
그리고 마지막 레시피 오트밀비지전



갑자기 집에 비지가 생겼는데 비지찌개는 싫고 뭐하지 고민하다
어디선가 녹두선 대신 비지전 만드는걸 보고 비지전 만들기로 맘 먹음
그런데 비지 양이 애매한 것 같아서
얼른 오트밀을 살짝 갈아 물에 넣고 불렸어
비지와 섞고 소금, 후추, 마늘 넣고 기본 간 한 다음에 씹는 맛을 위해
얼른 마트에 가서 삶은 고사리 하나 사서 잘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잘 섞은 다음 비지300g 불린 오트밀 250g 기준 계란 6개 넣고
튀김가루 2스푼 부침가루 3스푼 넣어 열심히 뒤적거린 다음에
기름 넉넉히 두룬 프라이팬에 손바닥에 70% 정도 차지할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중약불에 겉바속촉으로 구워서 만들다보니
기름 냄새 진동해서 명절인줄 ㅋㅋㅋㅋㅋ
보통 씹히는 맛이 있으면 거친 느낌이 들고 부드러우면 죽같은데
어메이징오트밀은 이름처럼 어메이징하게 두가지 장점을 살렸어
무엇보다 먹고 하루 종일 든든해서 좋다는거
어릴때부터 친한 독일 친구가 가까이 살고 있는디
헝가리 출신 어머님표 전통 굴라쉬 만들어 준대
굴라쉬에 밥 비벼(말아)먹는거 좋아하거든
그걸 오트밀 죽만들어서 비벼 먹어보려고
언제 굴라쉬 만들어 주나 기다리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