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로 혼자 대만 타이베이로 여행 다녀왔어
여행의 첫 음식은 비행기 기다리면서 먹은 아아부터 시작!
제대로된 음식은 역시 기내식부터
그리고 대만에 도착해서는 메인역 근처에 있는 이름 모를곳에서 버블티 한잔
지나다니다가 배는 부른데 에그 타르트가 맛있어 보여 하나 먹고
야시장 구경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그냥 근처에서 시켜 먹은 샤오롱바오
목적이었던 위스키도 먹으러 가고
위스키 많이 먹어 해장하려고 식당 가려고 했는데 다 마무리가 되어서 편의점에서 파는 우육탕 컵라면이랑 푸딩
둘쨋날 아침으로 먹은 고기 살짝에 당면, 야채들이 있던 찐빵 같은거
그리고 융캉제까지 갔다가 산 라뜰리에루터스 누가 크래커
숙소 바로 앞에 있던 팀호완에서 우육탕
팀호완 창펀
팀호완 슈마이
나오는데 오래도 걸리고 음... 별로였던거 같아
그리고 걷다가 들린 카페에서 아아랑 디저트 하나
메인역 뒤쪽에 있던 후추빵
닝샤 야시장에서 먹은 설빙 같은 빙수
닝샤 야시장에서 먹은 만두
닝샤 야시장에서 먹은 라임 음료
마지막날 먹으러간 햄버거 스테이크 브런치
저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간 카페
먼가 출출한데 고민해서 먹은 우육면이랑 마라 맛이 느껴진 만두
그리고 마무리는 기내식으로 끝
그리고 길 걷다가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다들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고 연말도 잘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