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슐랭도 첨이고 대체로 다 맛있어하는 막입(?)이라서 그른가..
그냥 모든 음식이 예쁘고 맛있고 새롭고 신기했어
플레이팅이... 여백의 미가 대단하더라
근데 젤 기억에 남는건 김밥임
저 김밥이 진짜 넘넘 바삭하고 고소했어
저 손가락만한게 2.5만?인데 저것만 10개 먹고싶었어ㅠ
이건 메인 오리고기였는데 난 훈제오리만 먹어봐서 좀 낯설었어
그래도 촉촉하고 복분자소스랑 잘어울렸어
사진 다올리긴좀 뭐해서 2개만 올림!
가격땜에...또 가진 않겠지만 좋은 경험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