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앤드 피스타치오 무화과
어리틀케틀 몽블랑
오히루 몽블랑
미완성식탁 오페라
몽블랑은 이제 막 나오는 느낌이고 아직 안나온 카페도 많더라
아마 10월 중순-11월즈음이면 더 피크일 거 같아
다 맛있게 먹었는데 식감이 재밌었던 건 무화과 피스타치오
여기 볶은 솔티 피스타치오 원물이 들어가는데 이게 맛있어 씹는 맛도 있구
몽블랑은 보통 안에 럼에 절인 밤이 한두알 정도 들어가던데
두번째 몽블랑이 밤크림+안에 밤 없이 꿀+그냥 우유 커스터드(?) 크림 조합이라 취향은 아니었어
나는 약간 일반적인 스타일 좋아해서 ㅜㅋㅋㅋ 오히려 걷다가 아무생각 없이 들어간 카페의 몽블랑이 맛있었어
오페라는 진짜 고급진 와일드바디맛이 나
커피+다크초코 조합이라 어쩔 수 없긴 한데 진짜 단맛 적은 와일드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