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인데 장작에다 굽는거야.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나왔던 곳인데..방송 나오기 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했어.
여기 미리 전화해야 치킨을 얻을 수 있어.
나도 3시반쯤? 전화해서 5시반에 치킨을 얻을 수 있었어..
전에는 5시였나? 그때 전화했다가 9시반 넘어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지..
암튼 여기 진짜 맛있어 ㅠ
안에 찰밥이 들어가 있는데 그 밥도 맛있고 겨자소스에 찍어먹는데 맛있어 ㅠㅠ
기름기가 쫙 빠져서 좋아. 치킨이지만 살이 찌지 않을거 같은 느낌적 느낌..ㅋㅋ
여기 가기 몇시간 전에 꼭 전화해서 주문하고 가.
아까 5시반에 갔는데 왠 아줌마 아저씨 3시명이 사장님한테 막 따지더라고.
잠실 멀리서 왔는데 닭한마리 못주냐고..근데 이미 주문한 사람수 만큼 굽고 계신거라 안된다고 하는데..
막 달라고 때를 쓰시더라고..사장님 표정이 진짜 안좋으셨지...ㅠㅠㅠ 근데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래
방송 나가고 나서 더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러시더라고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