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걍 동네 유명 베이커리 마늘빵 사먹는게 더 맛잇음
여수에 사는 친구는 이런게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어디서 먹어본맛인데 정확하게는 표현을 못하겠고
마늘빵에 바르는 버터갈릭소스 아니?
그걸 그냥 빵안에 쭉 짜넣고 먹는느낌.
근데 이제 마늘맛은 아니고... 좀 더 가볍고 느끼하고 먼 야채맛 같은게 남...
난 한개먹고 포기
여수당 바게트버거는 점점 더 맛없어짐.. 예전엔 맛괜찮았는데...
바로옆인 좌수영가기 귀찮아가지고...
아이스크림 둘다 맛잇엇음
딸기모찌 쑥모찌도 다맛잇엇고
딸기모찌는 작은딸기 두개 쑥모찌는 큰거 하나 들어가더라
쑥초코파이는 걍 한번쯤 먹어볼만함
곧있으면 갓초코파이도 나오겟네...
그냥... 통영 동피랑에 백원빵이 나는 제일 맛있었음..
여기는 대기번호 있긴한데 빨리빨리 빠지더라
통영백원빵>여수돌문어빵>경주십원빵
작년에 여수당 옆 낭만딸기모찌(?)에서 딸기모찌 처름 사먹어봤는데
올해는 파리날리는거 보고 맴아픔...
걍 여수당 갔다가 눈에보여서 사먹엇는데 맛쏘쏘했었는데..
그땐 대기도 있었어...
그래서 남들먹는거 나도 먹어봐야지 하고 먹었거든
쨋든 작년에 딸기모찌라는걸 처음알게되어서..원조 라고 붙은데를 가봤는데 맞아?...
원조 달고 파는데가 너무많더라
이번은 여름딸기라 맛없을까봐 걱정하면서
3대 원조 여수딸기모찌(?) 가서 사먹엇는데 맛잇었음
쑥+팥+백앙금 세종류 먹엇는데 다맛잇엇음
여기는 칸에 딱맞게 안흔들리게 넣어줘서 좋았는데
여수당꺼는 그냥 한방에 넣어줘서.. 흔들리면 합체하니까 조심
여수당 딸기모찌는 크기가 좀 크고 가격도 저렴한거같음
3대딸기모찌에서는 10구 44천원인가 줫는데
여수당에서 6구+초코파이6구+아이스크림2개+바게트빵 다해서 4만얼마나옴
초코파이도 주먹만함...
옥수당 기계 고장났는지 아이스크림 안팔아서 실패함
그래서 옆에 허니홈비 딸기모찌벌꿀아이스크림 사먹으러갔는데
여긴 딸기모찌 매진이라 실패
프롬나드 카페 참 맛잇엇음....
아이스크림 대박적으로 맛있었음
크로플도 맛있고.. 좀 질기게 굽히긴했어
카페도 이쁘고 사람도 많은데
응대가 좀 별로였음...맛있었지만 다신 안갈듯
여스시
디너8만원이었는데 먼가 특별한 한방이 없다고나 할까...
근데 종류는 정말많더라... 무난무난하고 맛은 있음
먹다가 지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