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햄치즈 크로와상이랑 나비파이 먹어봤는데 다 합격임
(내 기준) 메뉴가 심플하고, 무엇이 주력인지 알겠고, 빵들이 큼직큼직해서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지 않음
나 약간 짠순이라 빵좋아해도 요즘 왠만한 빵집가면 다 비싸다고 느껴서 한두개 사먹고 마는데
여기선 이것저것 담기에 지갑이 부담스럽지 않았어
심지어 맛있엌ㅋㅋㅋ 내가 가본 지점은 공덕!
찾아보니까 슬프게도 집주위엔 없고 회사주변에는 있어서(걸어서 20분이긴한데 그래도.. 주변이니깐..) 자주 갈 것 같아
집앞에 있었으면 100% 매일 출근도장 찍었어 ㅋㅋ ㅎㅎㅎ
메뉴 하나씩 다 먹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