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 글 보고 생각난건데 쓸데없는 것들까지 다 영어로 써놓으니까 진짜 꼴값떤다 싶긴해
예를 들어서 fig bagel(무화과 베이글) / mugwort cake(쑥 케이크) 이런거 있잖아 .. 나는 젊어서 그런거 영어로 써놔도 알아 보지만 당장 우리 엄마같이 나잇대 있는 사람들은 fig나 mugwort가 한글로 뭔지 잘 모름 ㅠㅠㅠ 이런건 대체 왜 영어로 써놓는거야 예쁜 한국말 놔두고 ... 존나 여기가 진짜 런던인줄 아나봐
카페 컨셉이 그런건 알겠는데 적어도 메뉴는 좀 한글로 써놨으면 좋겠어 그것도 싫으면 영어 밑에라도 작게 한글로 써주던가 .. 메뉴 한글로 쓴다고 컨셉을 망치는 것도 아닌데 진짜
예를 들어서 fig bagel(무화과 베이글) / mugwort cake(쑥 케이크) 이런거 있잖아 .. 나는 젊어서 그런거 영어로 써놔도 알아 보지만 당장 우리 엄마같이 나잇대 있는 사람들은 fig나 mugwort가 한글로 뭔지 잘 모름 ㅠㅠㅠ 이런건 대체 왜 영어로 써놓는거야 예쁜 한국말 놔두고 ... 존나 여기가 진짜 런던인줄 아나봐
카페 컨셉이 그런건 알겠는데 적어도 메뉴는 좀 한글로 써놨으면 좋겠어 그것도 싫으면 영어 밑에라도 작게 한글로 써주던가 .. 메뉴 한글로 쓴다고 컨셉을 망치는 것도 아닌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