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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추천 영화?
개연성이 좀 없긴하다.
영화에 개연성이 왜 필요하냐? 월-e가 저렇게 귀여운데 하고 생각하게 된다.
지구에 남겨진 마지막 고철처리 로봇 월-e의 사랑스러운 반쪽찾기(?)
솔직히 여러 부분 눈에 거슬리긴 했다.
특히 월-e같은 깡통 로봇이 대기권을 통과하는 건 봐준다해도
로봇 몸에 붙은 지구흙이랑 오염물질까지 통과하는 것은 정말
Sf 더쿠로서 참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월리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가지고
다 용서해주고 싶은 기분이었어.
게다가 계몽영화라는데 계몽보다는
지구에 인간들을 왜 다시 데리고 오냐.
와봤자 폐물 로봇 취급하면서 버려지기나 할 텐데
인간들은 우주에 냅두고 너나 지구에서 행복하게 살아라...그런 마음이 들었음. ㅋㅋ
운빨 로맨스 보는데 드라마는 그냥 착하기만 하고 크게 재미없는데
제수호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다 용서해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영화 두번째 보는 데 제수호가 생각나더라.
지금도 제수호 움짤 같은 것 보면 그냥 자동적으로 엄마 미소 짓는데
월리도 그렇더라.
평소에 이런 영화 진짜 안보는데 넷플릭스 볼 게 없어서 돌리다가
그냥 암 생각없이 봤더니 기분이 몽글몽글 하고 행복해졌다.
주말 추천 영화?
개연성이 좀 없긴하다.
영화에 개연성이 왜 필요하냐? 월-e가 저렇게 귀여운데 하고 생각하게 된다.
지구에 남겨진 마지막 고철처리 로봇 월-e의 사랑스러운 반쪽찾기(?)
솔직히 여러 부분 눈에 거슬리긴 했다.
특히 월-e같은 깡통 로봇이 대기권을 통과하는 건 봐준다해도
로봇 몸에 붙은 지구흙이랑 오염물질까지 통과하는 것은 정말
Sf 더쿠로서 참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월리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가지고
다 용서해주고 싶은 기분이었어.
게다가 계몽영화라는데 계몽보다는
지구에 인간들을 왜 다시 데리고 오냐.
와봤자 폐물 로봇 취급하면서 버려지기나 할 텐데
인간들은 우주에 냅두고 너나 지구에서 행복하게 살아라...그런 마음이 들었음. ㅋㅋ
운빨 로맨스 보는데 드라마는 그냥 착하기만 하고 크게 재미없는데
제수호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다 용서해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영화 두번째 보는 데 제수호가 생각나더라.
지금도 제수호 움짤 같은 것 보면 그냥 자동적으로 엄마 미소 짓는데
월리도 그렇더라.
평소에 이런 영화 진짜 안보는데 넷플릭스 볼 게 없어서 돌리다가
그냥 암 생각없이 봤더니 기분이 몽글몽글 하고 행복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