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무서워
공포라며 공포라며
연기는 왜 이래
연출은 또 뭐야
뭘 보여주고 싶은 건데
핵심을 모르겠어
그렇다고 오래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긴키는 그래도 중반까진 쫄렸다
이건 뭐 시끄러워서 귀 막은 거 빼고
시종일관 평온하게 봄ㅡ ㅡ
어떤 스타일을 잡으려고 한 것 같은데
클로즈업 너무 많고 부담스러움
그리고 이건 사소하다면 사소한 건데,
남이 뭔가 쳐다보고 있으면
뭘 보나? 따라서 쳐다보는 게 사람의 본능인데
이 자연스러운 현상을 공포물이랍시고
억지로 "안 쳐다보는" 연출을 자꾸 쓰는 게
무지 거슬리고 집중 안 됐음
서쿠로 봐서 더 나쁜 말은 안 한다
원작은 재밌다는데 책을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