덬들 추천 받아서 검색만 돌려가지고 줄거리만 빠르게 보고 들어갔거든?
할아버지가 톰크루즈인 것도 나와서 영방 검색 돌리다 알앗음...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재밋게 잘 봤음 중간 중간에 생각할만한 내용들 개많더라
기억나는 거 써보자면
미국대통령이랑 참모진 회의에서 개같은 소리하고 여자도 있으니까 그런 농담 주의하라고 한 거
이딴 걸 농담이라고 하는 남자들의 세계에 대하여....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지속불가능한 안락함을 좋아한다고 연설하는 거 너무 우리네 사회 그 자체라 끄덕이면서 봤네ㅋㅋㅋ
자기 고양이는 죽을때까지 애지중지하면서 메탄 폭발에 사람들 안전보다 손실이 얼마냐고 물어보던 장면도 그렇고
충격이었던 건 진짜 실화 바탕이었던 거..
근데 그걸 케니 록웰이 자본대서 만들어진 것도ㅠ
시추 사고 때문에 세상이 디스토피아된지 25년이 넘었고 지구가 자정할 능력을 잃어서 경보에도 안 놀라고 익숙하게 마스크 쓰는 사람들도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중간 중간에 개신교 풍자 진짜 가득 채워넣었더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인들 진짜 종교 좋아하던데 와 이거 승인이 되는구나 싶었음
간만에 겁나 말하고 싶은 영화본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