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더 감정이입되고 그렇다기보단
그냥 둘다 이해되더라
세이렌 너무한거 아닌가싶다가도
초반에 치이 일행들 물에 빠졌다 나왔을때 불 앞에서 안아주고 있던거 생각남....
아무리 그래도 한잎두잎이가 인어 잡아먹은건 좀 그렇지않나 하긴 했는데
너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는 생각이 듦
애들은 착해 세이렌한테 결국 들킨 것도 치이 일행 구해주려다가 그렇게 된거잖아 중간에도 계속 같이 도와주고...ㅠ
근데 인어 외형이 어리게 표현됐는데 소리로 패서 죽이는걸 상상하게 했다는 점
마지막에 세이렌이 괴로워하는 장면을 오래 보여줘서
이게 맞나...? 싶을때 치이 하치도 그렇게 오묘한 표정으로 보고 있다는 점
그치만 결국 한잎두잎이는 안 좋은 결말이 있을거라는게
다 그냥 안타깝고 그렇다.....
난 영화 진짜 잘 봤는데
이게 전형적인 일본식 스토리라 본토에서는 다 그냥 넘어간 것 같긴 한데
우리나라 정서 상 애들이 볼만한건 아닌거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