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뻘뻘 흘리면서 몰입한 관객들 보는데 뭔가 나인가 싶었어 영화도 사실 작품 하나 찍으면 폐기물 엄청 나오고 씨지 작업하느라 컴퓨터 몇십 몇백대까지 돌리기도 하고 환경오염에 일조하는 산업이잖아(모든 산업이 그렇지만) 나도 그걸 알면서 보는거고 그러면서도 자연을 아름답게 담은 영화들 보면서 감명 받는게 스스로도 새삼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영화가 대놓고 말해주니까 차라리 속시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