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7jPfqbxMm3Q?si=ioO4R-eFHEz4x4JZ
왜 찝찝한가?
인어섬의 비밀은 정보가 풀릴때마다 세번의 장르변화를 겪는데(미스터리복수, 괴물퇴치담, 원혼 설화)
이것들 전부 해결된게 하나도 없고, 다 어긋나버리니까(괴물-세이렌-이 퇴치되었나? 아니오/세이렌의 원혼을 해결해주는가? 애초에 세이렌이 오롯이 피해자가 아님/평화가 왔냐? 사실상 가짜평화다)
그러니까 관객은 영화 내에서 느낀 감정을 내려놓을 곳이 없다
모든 판단을 관객에게 맡겼기 때문에 이렇게 찝찝한 것
치이카와가 모든 사실을 안 이후에도 침묵하고 괴물퇴치담의 일원으로만 남게된것도 작중 내내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관객이 바로 치이가 아닐까라고
되게 흥미로웠어 ㅋㅋㅋ 들어봐봐 왜 박찬욱 복수시리즈가 언급되는가에 대해서도 말하고 좀 더 딥하게 토론하는 이런 리뷰를 원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