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별장 관리인 얼굴을 클로즈업한거처럼 철이의 얼굴 클로즈업도 자주있고
(얼굴느낌이 닮은것도 노린것 중 하나인듯)
관리인이 하던 조경 일 중에 하나인 물을 주는 장면도 그렇고
(미옥의 어머니가 본인과 같은 일을 할 것 같아서 싫어하던 그 행동)
둘이 닮은 길을 갈 수도 있다 이런 의미인줄 알고 계속 불편했었거든
근데 계속 같은 자리에 있던 호루라기를 철이가 가져오면서
고정됐던 자리를 벗어나잖아
고정됐던 그 계급이라던지 자리를 그래도 벗어날 수 있다는 긍정적인 결말같아서
마음이 편안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