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고나와서 제목을 떠올릴때 여러생각이 드는게 이 영화의 완성 같아 정말 가능한 사랑 그자체더라.. 가능한정도의 가능한만큼의 사랑 누구나 할수있는 사랑이라면서ㅜ 사람마다 환경마다 다를 수 밖에 없다는게 너무 현실적이라 씁쓸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어떻게보면 상우보다 우석이 다정한 사람인거같은데 철이 신발끈 풀린거보고 묶어라하는것과 상우는 묶어주는것도 자기가 받아온 환경의 차이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상우는 늘 누군가 그렇게해줬을거같아
그리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동안에 나도 누군가가 보기에 예지 같을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서 순간 소름돋더라고 막 부자고 그런거 전혀 아닌 평범한 사람인데도 상대적으로.. 누군가에게 그랬을수도 있지 않을까 했음.. 영화를 만드는 입장에서 예지를 저렇게 담아낸게 자기비판적인 것 같아서 좋았어 ㄱㅅㅊ이나 이런 영화류들.. 다 예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아무튼 너무 좋은 영화를 봐서 좋은데 말이 정리가 안되네 어휘력이 늘 아쉽다ㅋㅋㅋㅋㅋ 영방덬들 글 열심히 읽어보는중 좋은 글 많아서 고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