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니더라 중반까진 청불이란 것도 잊고 있다가 두 씬 다 좀 예상 못하고 갑작스럽게 나오긴 했는데 내 기준 노출씬 다 필요하게 나왔다고 생각해서 괜찮았음 특히 바닷가씬은 처음엔 띠용이었는데 곱씹을수록 맘에 듦
상우야 넌 졌어 미옥이한테 진 거야 세상엔 네가 가질 수 없는 것도 있단다 인간의 자존이란 거
예지네 부부씬도 좀 놀라긴 했는데 구도나 자세도 그렇고 여배우 불필요한 노출 크게 없이 상우의 역겨움(...)만 보여서 나쁘지 않았음
사전 정보 잘 모르고 불륜? 치정? 그런 키워드일 줄 알았는데 초점이 전혀 그게 아니었고 영화 결론적으로 되게 잘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