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들 좀 행복해져라...
미옥 호석 철이 가족 그 대리석 탁자에 모여 오순도순 고기 구워먹고 콘칲 까먹고 옛날처럼 노래 부르고 춤도 추고 태권도도 같이 하고
심리 상담 다니는 다른 해고 노동자 분들과 그 가족 분들도
엘리베이터도 편히 타고... 마트에서 카트 끌고 즐겁게 시간 보내고
평범했고 그래서 더 소중했던 일상 되찾으셨으면
원래 그렇게 행복해지면 안 되는 건데 짧게나마 그렇게 살고 행복해서 죗값을 받는다던 분
아뇨 사람은 원래 그렇게 행복해지기 위해 살아요 매일 매 순간
그러니 더더 행복해지셔도 돼요
예지 상우는 머... 잘 사시겄죠 쩝 블루 산책이나 잘 시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