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처, 고어물, 공포물 전부 못 보는 사람 기준으로는 조금 징그럽고 무서웠음 못 볼 정도는 아닌 정도의 무서움?
그리고 생각보다 4dx 효과가 약해서 아쉬웠음
뭔가 날 집어던지고 힘들게 할 수 있는 구간이 많아 보였는데 체감만으로 따지면 D-box랑 거의 동급....? 생각보다 흔들리는게 약해서 흔들리는 것만 생각하면 모션 체어 같은 느낌
아예 안 움직였다고 하기에는 좀 흔들어줬는데 재미로 따지면 호프 쪽이 압승ㅋㅋ 호프는 흔들릴 때 음료 넘치고 난리였는데 이번에는 편안했어(나덬은 호프도 여기서 본거라 용포프 같은 곳에선 어떤 느낌인지는 몰라)
나름 카레이싱 같은 느낌의 구간도 있고 이런저런 액션이 많았는데 그 액션들이 있을때 생각보다 의자가 안 움직임 이 타이밍에 모션이 없다고?? 같은 느낌
보다가 중간에 든 생각은 한국에서 개봉 안 해서 이런가 싶을 정도로 모션이 약했음ㅋㅋㅋ 여기에서 흔한 D-box랑 진짜 비슷해.... D-box는 개노잼이거든..
사람들 위에서 떨어져서 터질때랑 몇몇 피 터지는 구간에서 물 맞아서 약간 기분 나빠져서 그건 만족ㅋㅋㅋㅋㅋ 물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핏방울 튀는 것처럼 진짜 한두방울 맞아서 더 기분 나빠ㅋㅋㅋㅋ 그거랑 바람 나오는 타이밍도 약간 찝찝해지는,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 잘 되는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는 것은 좋았음
영화 재미로만 따지면 평소에 크리처, 좀비, 공포물을 좋아하고 잘 보는 사람이면 아쉬울거 같고 못 보는 사람이면 볼 수는 있는데 딱히 호는 아닐거 같은 기묘한 영화
못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크리처들이 좀 징그러운 느낌인데 또 사실적인 느낌은 아니라서 그냥저냥 볼만한...?
크리처만 놓고 보면 가장 징그러웠던 씬은 제일 첫 합체씬이고 그 이후로는 그냥 기괴함 그 자체라서 딱히 무섭진 않음
점프스퀘어나 놀랄 만한 구간이 있다는건 알았어서 중간중간 마음의 준비를 하면 딱 그 타이밍에 무서운게 나온다는건 공포영화의 기본에 충실했다는 느낌
원작 팬이거나 기존 작품들을 봤으면 더 잘 즐길 수 있을거 같은데 나는 이게 레지턴트 이블 처음 본거라 전반적으로는 아쉬웠다는 느낌 포디 효과라도 확실하게 있었으면 더 무서웠을거 같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곳의 4dx는 용포프보다 비쌈ㅎ 당연히 용산처럼 프라임 좌석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