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아 그 장면 좀 길지 않나
했던 말 반복인거 같은데
이럼서 봤거든?! 근데 나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내가 보여 ㅠㅠㅠ
어떤 일이 벌어졌을때 내가 이랬다면 저랬다면
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그런데 혹시라도
등등 붙여가며 별별 상상하고 자기 방어적 생각하고
끝도없이 거기서 못빠져나오는거 누구한테 겨우 털어놔도 계속 주절주절
민식옹의 정신차려가 이래서 나왔나 싶고
그래서 내가 울었나 싶더라고
진짜 영화 보고 나와서 힐링했다 기분들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