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팔로우 해두고 집에서 멀어서
굳이 여기까지 가야하나? 싶어서 안가고 살다가
보고싶은 영화를 특별상영해서 다녀왔어
(위치는 부산 북구 화명동)
시간 맞춰서 가니까 아파트 상가더라고?
상가 지하에 극장이 있는거였는데
입구엔 포스터가 놔져있고 베이커리 카페가 있었다
그러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독립서점답게 책이 있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어
영화 상영 시작 전에 대기 공간이 되기도 하는 그런 곳
로컬 출판물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또 안쪽으로 들어가면 극장 공간이 나오는데 30석 정도 되는 좌석이 전부
좌석은 각도조절 기능없는 리클라이너랑 씨네드쉐프 가면 있는 1인 배드의자 같은 그런 의자 이렇게 두 가지 의자로 구성
자리는 자유석이라 선착순 착석이었어
리클의자가 대형극장보다 커서 편하고 좋더라고
단차는 약간 있어서 맨 뒷줄 앉는게 좋을거 같았음
작은 공간이라 화장실도 크게 기대 안했는데
성별 분리운영되고 깨끗하게 관리해서 호감도 상승
혹여나 이쪽 동네 들릴 일이 생긴다면 추천해
난 너무 만족함 여기
공간 사진을 딱히 찍지는 않아서 사진이 없는데 극장이 뭔가 예전에 학교 다닐때 강당보다 작은 특별실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