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엠마는 뭐 그럴 수도 있는 인물, 이라고 그려내는데
찰리도 뭐 찌질한 거지 극혐스러운 인물로 보여주진 않잖아
근데 감독이 레이첼 캐를 너무너무너무 싫어하는 게 느껴짐
뭔가 이중적인 리버럴의 본보기같은 캐라고 해야 하나
매사에 잘난 척, 옳은 척 하면서 주위 사람 닥달하고 똑똑한 척 하면서 화내고
첨에 얘기 꺼낸 것도 남편은 얘기하기 싫어하는데 지가 덜컥 얘기꺼내고, 그러면서 지 얘기는
안하려고 또 질질 끔
그러면서 지는 과거에 한 짓이 실제로 한 애를 죽게 만들 뻔한 이지메였어
누가 누구 보고 화내는거야
극혐스러운 설정 몰아준 게 감독이 레이첼을 너무 싫어한다는 게 첨부터 끝까지 느껴졌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