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원작이 인생영화라 좀 더 깐깐하게 본 것도 있어서 아쉬운 점이 좀 있기도 했는데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웠음
일단 부모님이랑 보기 좋을 거 같음 중간중간 다들 빵터지는 구간도 많고 찡한 부분도 꽤 있고 누구나 호불호 없이 재밌게 잘 볼 스토리임 울엄마는 후반부에 엄청 우시더라고ㅋㅋㅋㅋㅋㅋ글고 원작에서 제일 마음에 안 들었던 결말이 깔끔하게 각색됐단 점이 제일 만족스러웠음
좀 아쉬웠던 건 파티..장면이랑 난 원작 특유의 그 따스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선 그 부분이 좀 덜 담긴 거 같더라고 회사 내부랑 여주 집 내부가 좀 아쉬웠음 먼가 칙칙한 너낌,,
그래도 서울 곳곳의 예쁜 골목길이나 공원, 남산타워 등 여러 풍경을 예쁘게 담아준 건 너무 좋았음
여주 연기도 좀 아쉽긴 했는데 비주얼이랑 스타일링 소화력이 진짜 끝내줘서 내내 감탄하면서 봤고ㅋㅋㅋㅋㅋ최민식옹...진짜 아빠같고 좋았다ㅠㅠㅠㅠ연기도 그렇고 정말 좋은 어른의 느낌이 나서 너무너무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