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도 좋았고
배우들도 좋았는데
뭔가 묘사하는 감정들이 개그인지 뭔지
뭐하자는거야..... 싶은 순간들이 많았음
그 공룡성교씬 웃자고 넣은건지 뭐 생각하라고 넣은건지....
가족들 싸우거나 감정 올라갈때도 뭔가 이상하게 삐걱거리는 느낌
아빠 죽기 직전에 엄마 죽을뻔 할때도
긴장감을 줄려는 게 아니라 뭔가 이상한 시간끌기 같아서
??? 뭐하자는 거지??? 싶었고
아빠 죽을때도 다리 뜯기고
그 앞에서 멍하니 있는데
믿기지 않는 현실을 못 받아들이기 보다
이상한 개그 같았음
포털에 뛰어드는 거 말모......🤦♀️
상황은 타이밍 맞추기 어렵고 미지의 포털로 뛰어드는
공포와 망설임같은데 이상하게 연출이
왔다리 갔다리~~~달릴까 마알까~~~이런 대사 나와야 할 것 같은
미묘한 덤앤더머 분위기
걍 전체적으로 감정표현들이 시트콤 같았는데
연출 미숙인가 싶었다가
공룡보면서 걍 나랑 안 맞는 개그 감각이구나 생각함
그래도 웜홀 공룡 소재는 괜찮았고
앤 해서웨이 넘 이쁘고
레즈커플? 좀 귀여웠고
쟈넷 두명 된 것도 좀 흥미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