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서 트로이의 목마가 크게 있길래,
오디세우스 하면 역시 트로이의 목마지ㅇㅇ 하긴했는데...
원전 오디세이부터가 트로이 멸망하는 장면부터 쓰여져있다고는 들었는데,
이 영화는 오디세우스가 귀향하는 장면을 좀 더 중점으로 다룰 텐데
트로이의 목마가 포스터까지 저렇게 크게 등장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나보다... < 이런 지레짐작만 하고 영화 보고 왔는데
진짜로 그게....... 오디세우스의 10년 떠돌은 이유중 가장 큰 사유였던거임...ㄴㅇㄱ
크리스토퍼 놀란은 항상 전쟁에 대한 인간의 고뇌를 너무 잘 다룬다고 생각했는데
오디세우스의 귀로 모험담 여정과 그걸 잘 풀어내서 너무너무 좋았음.. 진짜 천재감독인가 싶었어.
이래서 스마트폰을 끊고 인터넷을 끊은 채로 혼자 집필해야하나ㄷㄷㄷ 싶었음
어떻게 보면 오펜하이머와 결은 같다고 할 수 있는데, 항상 반전(쟁) 메세지를 담아서 좋았어.
나는 일반 영화관에서 봤고, 이 웅장함 다시 느끼고 싶어서 2회차 찍을 예정이야!
딩 딩 딩 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