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딸이 엄마한테
넷째랑 아빠랑 너무 안됐고 불쌍한데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잊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엄마는 끝낼 마음이 없다며
남은 가족들은 왜 안보냐며 감정 터뜨리는 씬이 젤 좋았다
그 다음은 백상현 고딩 딸 죽인 사건 재판 때
그놈의 다만- 붙으면서-_- 교화될 가능성 있다고
징역 15년 줘서 열받았는데(교화는 개뿔, 수틀린다고 식당주인, 경찰 바로 죽인 거 보면 사회에 풀어놓으면 안되는 놈이 맞음💢)
마지막에 엄마 재판할 때도 다만- 하면서 참작할만한 것들 짚어주고
엄마가 가족 돌아보면서 웃고있는 모습 보여주던 연출이 좋았어
여운 있었음
개인적으로 처음엔 좀 지루했는데 백성현 놓쳤을 때부터 재밌었어
그리고 남은 사람들 모습을 그리는 영화이고 주제의식이 무거워서 그런가 막 웃기지는 않았는데 어르신들한텐 꽤 웃음타율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