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기니까 발목에 흉터 있는 거 보고 오디세우스라는 거 알아차린 그 표정이 되게 좋았어
오디세이아 원전에 따르면 오디세우스 아버지 대부터 일해왔던 유모인데
그럼 갓난아이였던 왕자가 왕위에 오르고 아들도 낳고 그 아들 두고 전쟁터로 떠나서 20년을 돌아오지 않는 것까지 다 겪은 거잖아
그런데 마침내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놀라움이나 기쁨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표정이라 괜히 나도 울컥함ㅋㅋㅋㅋ
오디세이아 원전에 따르면 오디세우스 아버지 대부터 일해왔던 유모인데
그럼 갓난아이였던 왕자가 왕위에 오르고 아들도 낳고 그 아들 두고 전쟁터로 떠나서 20년을 돌아오지 않는 것까지 다 겪은 거잖아
그런데 마침내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된 순간의 놀라움이나 기쁨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표정이라 괜히 나도 울컥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