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메넬라오스 미소년 캐해보단 놀란 캐해가 좀 와닿거든
똑똑한 형 말이면 다 맞는 줄 알고
근육바보에 살육병기고
헬레네 남편인게 인생 최대업적인 빡빡이 근돼...
근데이제 헬레네 존나사랑해서 심란해진
한편헬레네 생각 개많음
예쁘게 태어난죄로 고생 존아많이함,
아가멤논과 그리스연합군 개극혐이고 원인과 결과도 알아
본인 잘못 없는데도 페넬로페한테 미안하다 생각할 정도
근데 나를 둘러싼 모든게 ㅈ같긴한데, 메어쩌고 근돼빡빡이 똑같은 족속이고 개짜증남과 동시에 100% 증오할 수만은 없음(물론 그시대에 헬레네한테 선택권은 없긴해...)
이런점이 짧았지만 나에게 너무 느좋.으로 다가옴
찰나였지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