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나오는 집이나 상점들이 00년대 초반? 이런 느낌나고
등장인물들이 하는 개그가... 아버님 개그임
예전에 재밌었다고 써먹던 철지난 개그들이 난무함
그래서 관객 연령층 높고 자연스레 관크도 많음
할머니 손주 데리고 와서 비닐 뿌시럭 대는데 아이는 큰소리로 말하고
[모녀가 와서 쌍으로 앞자리 발올리고 계속 얘기하면서 보더라
음료 안마셔도 흔들어서 얼음 소리 듣는건 보너스... 발올릴거면 천원더주고 리클관가지..
웃는것도 오버해서 웃고.. ] 여긴 집이 아니야 ㅁㅊㄴ들아ㅜㅜ 괄호안 같은사람
늦게 들어와서 큰소리로 자리어디야 ㅋㅋㅋㅋㅋ 알겠어요ㅜㅜ
여튼 이런 환경속에서도 영화가 아주 개판은 아니고 액션은 좋고 반전도 있긴함
그리고 수영 연기 미쳤더라 연기톤이 아니고 자연스런톤으로 연기함
국내작 그냥 잘 안봐서 수영 연기 처음보는데 진짜 놀람
이걸로 연기상 후보들어가고 수상해도 놀랍지 않음
1은 안봐서 비교는 불가하지만 좀 잘 다듬었으면 개그요소 잘 들어간 액션영화 나왔을수도 있을것 같은데
지금으로썬 B급액션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그냥 좀 아쉽더라
CJ 투자 담당자가 연령이 높은 분이면... 투자 결정된게 놀랍진않음ㅎㅎ
그냥 복잡한 심경임
이거랑 오디세이랑 절대 비슷한 날짜에 보지말고 5일이상 텀주고 봐라
추천하냐? 안함
보러간다는 사람 말림?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