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뭔ㄱ ㅐ소리함...? 이럴수있음 ㅇㅇ 우리나라는 다 이력서부터 배우 아니라도 나이 기재하잖아
근데 미국은 이력서에 나이 기재안하고 안 묻거든
그 신원확인할땐 묻긴하는데 그건 HR만 보고 채용자가 보는게 아님 나 직장 10년다녔는데 아무도 내나이 몰라 애시당초 묻지도 않음
(묻는사람 특: 전부 1세대 아시안임ㅋㅋㅋㅋ 미국애들은 진짜 존나 안물어 신기)
근데 배우들은 이게 직업이 직업이다보니깐 캐스팅 디렉터들이 막 돌려서 교묘하게 묻고 그랬음
헐리웃이랑 뉴욕엔 무명배우가 존나존나존나 많으니까 다 막 위키에 기록되있고 이런게 아니잖음
그래서 실제로 엄청 길고 힘든 오디션 과정 거쳐서 롤을 딱 얻은거임
(나 가르치는 쌤이 말해준건데 자기 학생이었다함) 꽤 큰 플젝에서 좋은 롤이었음
그러고 촬영 피팅하러 갔는데 거기서 감독이 돌려물었는데 걍 대답을 한거임 근데 걍 23살이었어
근데 아... 우리는 이 역할에 아무리 많아도 21살짜리를 원하는데... 이러더니 그 사람을 걍 캔슬시켜버림
이런일이 존나 많았대
근데 당연히 90년대 이럴때는 더했고
근데 지금은 미국에서 법이 통과가 되가지고 (10년전인가? 그렇다함 난 이미 안밝힐때부터 시작해서 놀랐음) 배우가 자기가 말안해주면 캐스팅디렉터가 물으면 안됨
(존나 소송의 나라니깐)
그래서 지금은 배우들이 돌리는 레쥬메나 전자 플필에 전부 저는 몇살대에서 몇살대 연기가 가능합니다 이런식으로만 써져있음
보통 자기나이에서 15살까지 커버되게 씀
만약에 존나 어려보인다? 그럼 10살 어린역 할수도 있음
반대로 제가 20살인데 40살 역할 쌉가 ㅇㅇ 이러고 감독이 흠... 오케이! 이러면 중장년 역도 가능
근데 보통 어린역 맡기는 잘없지 당연히... 틴에이저 배우들이 진짜 미어터지거든...
별로 재밌는 이야기는 아닌데 ㅋㅋㅋ 내가 나이가 많은데 오디션 보는 입장이라 늘 나이 이야기 나오면 심란해져서 그럼ㅋㅋ
동양인 여성은 가뜩이나 롤이 없는데 나이도 애매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걍 다시 연습이나 하러가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