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는 내내 사람들 들락거리는데 소리친 남자 이해가 되더라
나도 앞쪽 중블이라 계속 시야에 걸리는데 화장실 가는 수준이 아니었음
나갔다 들어올때 팝콘이랑 콜라 들고 들어오는 사람도 있었고
몇번이나 나갔다 들어왔다하는 여자애들도 있었음
나도 속으로 왜저래 했는데
지브이 시작하고 멘트 치는데 박스 들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임?
다른 사람들은 그거 할줄 몰라서 안하는거 아닌데 초반에 몇명 들어올때야 그래 저런 사람 한둘 있을수 있지 했는데
한참 지나서 우루루 들어오는거 보고 짜증나더라
이제 다 들어왔나 싶으면 또 한 무리 들어오고 또 한무리 들어오고.
앞에서 얘기 힌창하고 있는데 그 앞 가로질러서 웃으면서 지나가는건 도대체 어디서 배운 매너인지. 쵤감님 계속 사람들 들어올때마다 신경 쓰이시는지 쳐다보시고...
굿즈를 받고 싶으면 앞 회차를 예매해서 받던지, 받을거면 다시 들어오지를 말던지.
질문 나오는 것들도 별 기대는 안하기는 했는데
메인 참석자 3명 앞에 두고 OOO 배우님 사랑합니다였나 좋아합니다였나 하는 그럼 멘트를 대체 왜 하는지 그냥 자아표출 하고 싶으면 무인을 갔으면 좋겠음
감독 팬도 아니고,
그냥 이번 영화가 너무 좋아서 감독 지브이 일부러 시간맞춰 예매한 나로서는 이번에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