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 보면서 이렇게 많이 운 거 처음 같아
사실 먼저 보고 온 동생이 그냥 쏘쏘하다고 해서 별 기대 없이 봤거든?
그런데 영화 시작 편지 나레이션때부터 나도모르게 눈물샘 풀개방돼서 울게 되니까 너무 당황스럽더라ㅠㅠㅠㅠㅠ
그뒤부터는 기본적으로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눈물이 눈에 한 30퍼 정도 차오른 상태로 유지되다가
감정이입되는 감정 솟구치는 씬 나오면 걍 주르륵됨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영화를 본 건 맞는데 화면이 죄다 뿌옇게 본 것 같아.. 진짜 올해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