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보고 느낀 감상이 제목 그대로였어 그러게 어떻게 하는게 맞았을까
시대상을 고려하면 부모입장을 완전히 이해 못 할건 아니지만 처음에 제대로 진단을 받았다면? 아들이 진료받자고 설득했을때 논문핑계대면서 도망가지 않았다면? 점점 증상이 심해졌을때 병원을 갔다면? 몇몇 분기점이 분명있었는데 최악의 선택만 골라했다고 봄
그리고 마지막 장례식에서 논문 올려준거 보고 표현력이 짧아서 뭐라 하긴 힘들지만 한대 맞은 기분이라 해야하나 여기까지 와서도 딸의 병을 인정하지 않아보였다해야하나....
부모님은 둘 다 치료를 안 받는 이유를 서로에게 돌렸는데 이것도 인상깊었어 결국 서로를 탓하고 위하는 척하면서 딸의 증상을 무시하고 회피했구나 싶어서
ott에 안 올라온대서 보러간거였는데 생각보다 더 생각할거리가 많았다... 정말 어떻게 해야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