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거대한 행성에서 도시 하나만 남았는데 거기에 대충 사람들 30년정도 갇혀 살았던거잖아
(카라가 태어나기 8년전에 아르고시티 분리되어서 나왔고 카라도 거의 10대후반쯤인지 20살쯤인지에 지구왔던거니까)
그럼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 알고지냈을거 같은데
주변인들이 다 죽어나가는걸 보고 그리고 혼자만 탈출해서 살아남은거 아냐..
죄책감도 장난 아니었을거 같은데 그냥 술만 마시러 이행성 저행성 떠돌아다닌 정도의 엇나감이면 얘도 천성이 착하구나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