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있어
트레비스 스캇 이 음율 읊으면서 영화 시작
오디세우스 개 아르고스 나오자마자 나중에 꼬리 흔들 생각하니 반가움
전쟁 나가기 싫어서 밭에 소금 심고 쇼하던 사람은 오디세우스 일텐데 영화에선 구혼자들 특히 안티노우스 가 그 짜치는 역을 대신 맡음. 근데 안티노우스 본인 용기 없는거 중간중간 메타인지 잘 됨. 도끼 자루 사이로 엑스텐 쇼 하자마자 화살 맞고 안 죽고 이런저런 액션 다 끝날때 죽음
페넬로페가 준 아테네 동상 보자마자 올리브나무 침대 대신 이용할건가보다 알아차림. 근데 오디세이아 내용 모르고 봤어도 결말에 나오겠거니 했을듯
아가멤논 멋있음 베트맨 간지
헤파이토스가 아킬레우스 만들어준 황금갑옷 수준으로 멋진걸 아가멤논이 입고 나옴
헤르메스 나타나 몰리 주거나, 아이올로스 나와서 바람주머니 주는거는 다 안 나옴. 아테네 만 나오는데 변장하거나 하지 않고 같은 아웃핏으로 꾸준히 등장. 진짜 신이라기 보단 오디세우스의 정신 착란 느낌으로
폴리페무스 눈은 가로 아니라 세로 로 있음. 내 이름은 우티스야! 사실 내 이름은 오디세우스야 안 함. 대신 마무리 어그로를 화살쏘기로 대체. 사이클롭스 삼형제 안 나옴. 라이스트리고네스 갑옷 입은건 포스터 봐서 알고 있었는데 라이스트리고네스 보다 아가멤논 투구가 더 멋있었음.
저승 가서도 오디세우스 엄마 안 만남
로토파고스는 안 나오는데 로토스는 나옴. 칼립소가 넥타르 암브로시아 먹일려는 대신 오디세우스 한테 로토스를 자꾸 먹임
칼립소는 크레타섬 사는 정신과 의사 겸 패션 모델 느낌. 오디세우스는 해외파병 갔다가PTSD 온 군인 같음. 칼립소가 배를 안 주고 오디세우스가 어설프게 만들어서 섬 탈출
키르케 세이렌 스킬라 카리브딥스는 나외야 할 부분이 나오는구나 느낌. 난 크리쳐 보다 밀랍이 가장 신기했음. 밀랍으로 귀를 막는다 는 글로만 봤는데 생각보다 바세린 같아서
파이아키아 안 가고 나우시카 안 나오고
마지막에 텔레마쿠스가 손오공 머리띠 하면서 끝남
인물 여럿 나와도 등장 하자마자 자기소개 안 해도 누군지 이름 다 알고 미래도 알아서 1회차인데 3회차 느낌이었고, 스토리라인 주요사건 대충 다 알아도 어떻게 각색 했는지 따라가는 재미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