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감상은... 재밌는영화라기보다 좋은영화 잘만든 영화 근데 진짜 잘만든 영화....
이미 오디세이아 자체는 아는 얘기니까 스토리 부분으로 쓰자면 ㅅㅍㅅㅍ
전반 20~30분은 텔라마코스이야기 + 1시간 반 가량은 오디세우스가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임
근데 집에 돌아오는 부분이 신화적 요소가 많고.. 생각 이상으로 기괴하고 잔인해
이 빌드업과정이 솔직히 나는 좀 지루하긴했어
그러다 왕궁에 돌아올때 서사랑 합쳐지면서.... 엄청 큰 감동을 줌.... 그게 너무 좋았어ㅜㅜ
도파민이나 놀란답게(?) 시원한 액션.. 이런건 없어ㅠㅠㅋㅋㅋㅋㅋ
근데 그 놀란st 웅장함 서사 휴머니즘 이런게 잘 녹아든 정말... 정말 잘 만든... 내가 잘만들었다 평하기 민망할 정도로 좋은 영화야
아 그리고 확실히 아이맥스로 봐야함ㅇㅇ 장면장면에서 느껴져
큰화면, 아이맥스로 보면 더 큰 울림이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