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는 왜 숲에 혼자있다가 죽었을까???
칼리는 관자놀이에 총 한 방 맞고 죽을정도로 약한 개체
(다른 외계인들은 총알에 맞아도 멀쩡한데 한 방에 죽을정도면 매우매우매우 약한 개체)
해술 아저씨 목격에 따르면 "곰"이라는 인간도 찢을 수 있는 생명체가 숲에 있다는건 이미 외계인들이 겪어서 알거란 말이지
어른 외계인들한테야 곰이 별거 아니겠지만, 총 한방에 죽을 정도의 개체면 인간과 다를바 없는 약함인데 왜 애를 방치했지?
지네 종족의 미래가 달릴 정도로 매우 중요한 아이인데
그래서 내가 망상해본건
쿠얼 함선에서 황후랑 세자 보호하려고 탈출한게 지구에 있는 우주선
여기에 크르시니까지 태울 정도면 칼리가 엄청 좋아하는 반려동물일거란 말임
성기네 무리가 조르네 우주선 들어갔을때 바닥에 포션?같은게 들어있었던 것 같은 병들이 굴러다님
나는 이걸 얘네 먹이라고 생각했어
근데 몰래 숨어든 주방보조 바미기르 때문에 준비한 식량이 생각보다 빠르게 줄었고 바미기르가 발각되며 난리가 난거야!
마베이요가 바미기르에게 지시해서 식량을 구해와라 이 썩을놈아! 해서 바미기르가 나가게 돼
근데 이때 칼리가 크르시니 챙겨서 눈 찡긋하고 엄마랑 마베이요 아저씨한테 안걸리게 바미기르가 나가면서 열린 우주선문으로 쪼르르르르 나가
숲을 구경하며 지구 환경을 신기해하고 있던 와중에 이를 발견한 양배 총에 맞게 되고! 이때 칼리보다 작았던 크리시니는 양배눈엔 안들어온거야
양배가 칼리를 데려가는 모습을 눈물좔좔 흘리며 지켜봤던 크르시니가
우주선으로 돌아가서 칼리 죽음 ㅠ 이 행성 종족이 데려감 ㅠ 엉엉 황후님 장군님 엉엉 ㅠㅠ
해서 죽은걸 알게된게 아닐까 싶음
3몰리는
크르시니가 목격했던 양배의 총에 맞아 칼리가 사망했을것으로 유추하는 시간으로부터
일정 시간 내에 마베이요의 심장을 통해 되살릴 수 있었던거고
가령 12몰리의 시간이 있었는데 찾아헤맨 시간 + 인간들이랑 전투하며 낭비한 시간으로 9몰리가 소비되고
남은게 3몰리뿐이고, 이 시간이 지나면 칼리를 살릴 수 있는 몰리는 아예 남지 않게 되버리는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