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서른넘었고 얼굴에서도 나이가 느껴지는데 목소리는 여전히 앳돼서 어리다는 느낌이 나서 좋아
(막판에 넌 피터야?스파이더맨이야? 선택해 씬에선 앳되게 잡혀 시빌워의 어린 모습이 스쳐지나가서 그 시간들이 느껴져 기분이상했음..
젠다이아 너무 이쁘다 과거회상 1에선 풋풋한 너드고딩이다 대학교 가서 꾸미는거 너무 현실적임ㅋㅋ
노웨이홈에서 파탄난 관계들이 기억이 돌아오진 않아도 다시 회복되는 게 좋았음. 엔드게임처럼 억무리수 다시 되돌리기 전개가 아니라 잊은대로 다시 시작하며 쌓는 우정 <<- 감동적임...
그리고 셰이디 싱크가 진짜 너무 잘컸고(근데 25살이라는거 충격 06년생인줄) 연기를 진짜 잘함
엑스맨도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선 진그레이의 등장 이거 쳐감동되고 이 세계관에선 끝까지 살아남아서 행복했다🥹 구엑스맨 기억땜에 총맞고 죽을까봐 너무 무서웠어. 근데 피터가 총맞길래 오...다시 MJ 만나고 이렇게 죽음엔딩 맞는구나라고 개큰 오해함. 피터/진그레이 둘중 한명은 죽을줄. 이 세계관 진그레이는 피터라는 든든한 친구가 생겨서 나름의 평안을 찾아 살아갈 것 같아
진그레이 시그니처 진져헤어 진짜 좋음... 막판에 폭주씬 좋았다 우리 진그레이 세계관최강자입니다... 진그레이 폭주하니까 피터도 장치제어 없애는게 마따...<-이렇게 장치제어 없애는 빌드업에 박수침
진그레이 원래 스띵처럼 앞머없+롱웨이브머리에서 죽은 언니 따라서 앞머리+똥머리 된 게 언니를 계속 그리는 것 같아서 넘 마음이 아림
과거회상에서 메이숙모에서 위로받는 피터와 진그레이의 연기가 쌓이면서 더 감정을 가중시키고 진짜 눈물났다...
영화에 갑분 관계성 프랭크 아저씨 뭐죠? 싶었는데 '총 함부로 쓰면 시민들이 다친다고요!'라는 피터의 말을 회수하며 피터를 자기 총으로 다치게 만들고 반성하는 씬이 좋았음.
피터를 대중들 사이에 보내고 스파이더맨 대역을 하며 시민들 사이에서 사랑을 느끼게 해주려는 프랭크 아저씨의 의도가 너무 아름다웠음
플로렌스 퓨 !!! 특출해줘서 너무 좋았다ㅜ 썬더볼츠 앤나 플로렌스퓨 연기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행복했다<<-언제나 연기 자연스럽고 녹아들어서 좋아
스파이더맨은 늘 초반에 이야기 갈래가 많고 판을 크게 키워서 이걸 어떻게 해결하려하지? 싶은걸 막판에 짜임새 있게 마무리해서 늘 놀라움.... 좋은 각본가들 스파이더맨에 다간듯
네드랑 MJ랑 다시 가까워질 피터가 기대되고
다음편도 있다면 보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