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가볍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가족인 감독님이 감정적으로만 서술하지 않고
진짜 사실 나열? 정도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풀어줘서 보는 사람도
감정적으로 엄청 힘들지는 않았어
그저 당사자인 누나가 안타까울뿐
어디선가 부모님이 의사가 아니였다면
다르지 않았을까라고 하던데
그 시대엔 크게 다르지 않았을꺼 같아
누나가 58년생이셨는데
그때 아버지 32세 어머니 31세라고 했으니
1920년대생이시라 지금이랑 인식이 달랐겠지싶어
그게 베스트라고는 얘기할 수는 없겠지만
부모님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되기는 해
진짜 제목 같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뿐...
그래도 동생이 끝까지 누나를 포기하지 않아서
후반부는 조금 마음이 편해졌어
(이것도 스포인가
스포같으면 알려줘 수정할게)
마음이 힘들까봐 볼말 고민하는 영방덬들 많은거 같아서
스포 없이 쓰려니 좀 막연한거 같지만
너무 무거울까봐 겁먹지 않고 봐도 괜찮을꺼 같아

보고나서 너무 힘들면
포스터도 안받고 오려고 했는데
기억하고 싶어서 포스터도 받아왔어
자기 전에 깊생 타임을 할꺼 같긴 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