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범석이 바미기르한테 쫓기는데 구두신고 뛰는게 왤케 웃긴지 모르겠음 걍 구두가 웃김 뾰족
2. 범석이랑 낙연이 정육점 씬 둘이 만담하는거 뭔가 강호동과 이수근의 케미가 느껴짐
3. 개인적으로 황정민이 범석이 캐릭터 자체가 잘 안붙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중이 잘안됐는데 경찰서 와서 양배 만나는 씬부터 뭔가 몰입됨
4. 1차본지 이틀밖에 안됐는데 확 죽이세유 부분을 밈으로 너무 많이 접해서 확~~~~~~죽이세유 라고 기억 왜곡됐었음
5. 그리고 해술이아저씨 똥얘기는 솔직히 취향도 아니고 대놓고 웃기지?하는 장면으로 느껴져서 노잼이었는데 배우가 잘 살렸다고 생각함
6. 또 성기가 숲에서 우리 당했다고(포위?) 하고 조르랑 눈마주치는데 왜 어딘가 반한? 홀린? 듯한 눈빛인지.. 왜 멜로눈깔이신지.. 궁금해짐
7. 성기가 마지막에 표지판에 치인건지 다시 잡힌건지 주의깊고 아주집중해서 봤는데도 제대로 못봄 ㅠ ㅠ 너무 빨라
8. 그리고 말에서 경찰차로 넘어가는 장면을 젤 좋아해서 그거 보러간건데 아주 만족했다
9. 일반관 보다 포디관이 사운드 빵빵하게 느껴져서 완전 잘 즐기고 왔음
10. 생각해보니 대놓고 흡연하는 장면이 없어서 좋았음!
적다보니 길어졌지만 무튼 재밌게봤다는 후기